자녀가 중학생이라면 꼭 확인! 우리 아이 교과서에서 ‘선사시대’가 사라진대요! 안녕하세요! 학교 밖 더 큰 세상,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 체험 플랫폼 아자스쿨입니다. 최근 뉴스 보셨나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중학교 교과서 속 ‘선사시대’ 단원이 사라진다는 사실! 왜 ‘선사시대’ 단원이 사라지나요? 기존에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가 독립된 단원으로 다뤄졌어요. 하지만 새 교육과정에서는 세계사 속에서 간략히 언급되는 수준으로 축소되었답니다. 교육부가 이렇게 바꾼 이유는? 1. 중복 학습 배제 – 중·고등학교에서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 배우기 때문에 줄였다고 해요. 2. 암기식 학습에서 탐구 중심 학습으로 – 단순 암기보다는 사고력을 기르자는 취지라고 밝혔어요. 학교에서는 이렇게 달라져요! •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서 구석기·신석기·청동기의 생활 모습을 배워요. • 중학교: 독립 단원이 아니라 세계사 속 인류 진화 과정 속에서 짧게 언급돼요. • 고등학교: 중학교에서 다루지 않은 유물·유적 중심의 구체적 지식을 배우게 돼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점은? 역사학자들은 “우리 역사의 99%가 증발했다”라고 말하며 우려를 표했어요. 전체 역사 약 4,300년 중 선사시대는 약 70만 년, 무려 99%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충분히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이 역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놓칠 수 있다는 것이죠. 책에서 못 배우는 ‘선사시대’를 박물관에서 직접 만나볼 기회! 그래서 아자스쿨에서 아래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어요. 1. 국립중앙박물관 4회 완성 프로그램 (교과연계: 사회 5-2-6-1) 여름방학 1,000명 이상이 다녀간 인기 체험이에요. 2. 한국사 특강 2회 –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교과연계: 사회 5-2-6-2) 1학년 눈높이에 맞춘 한국사 입문에 좋은 수업이에요. 3. 초등 한국사 4회 완성 (7~8월/선사) (교과연계: 사회 5-2) 선사시대를 창의융합학습법으로 배우는 수업이에요. 이 체험이 좋은 이유? 단순 전시 관람이 아니라 도슨트, 해설, 미션지와 함께 배우는 참여형 체험 아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몰입형 역사 수업 교과연계형 수업으로 학교 공부와 연결되는 실질적 학습 효과 아이의 흥미를 깨우고 배움에 가치를 더하는 체험학습, 이제 아자스쿨에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