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봐야하는 '전시 & 뮤지컬'
광복절, 아이와 꼭 가야 할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 뮤지컬 추천 | 아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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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밖 더 큰 세상,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 체험 플랫폼 아자스쿨입니다 이번 여름,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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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밖 더 큰 세상,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 체험 플랫폼 아자스쿨입니다
이번 여름,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광복절을 단지 국기 다는 날로만 알고 있는 우리 아이들
올해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특별한 기회를 통해,
아이가 직접 ‘광복’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어요
1. 《광복 80주년, 다시 찾은 얼굴들》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1층 대한제국실
2025년 7월 15일(화) ~ 10월 12일(일)
별도 예약 없이 자유 관람 가능
교과서로만 접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얼굴과 기록을
아이와 함께 눈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입니다
전시에는
안중근 의사의 유묵
데니태극기
윤봉길·이봉창 의사의 선서문
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등
약 100여 점이 공개되어 있어
초등학생부터 고학년 자녀까지 모두 의미 있게 관람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이번 전시가 특별한 이유는?
이번 전시는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이봉창, 안창호 등 주요 독립운동가 5인의 얼굴을
AI 기술로 복원하여 ‘환한 미소’로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예전에는 사진이나 삽화로만 접하던 인물들이
이제는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 교육 경험을 제공하죠
아이가 역사를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어요
일제가 감시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정보가 담긴 인물카드,
친필 글씨, 그리고 역사적 유물들이 함께 전시되어
아이에게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실제 인물의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어요
2. 《광복 80주년 및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개관 20주년 기념 뮤지컬 갈라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야외무대
2025년 8월 15일(금)
오후 6시 선착순 입장 / 7시 공연 시작
무료 공연, 사전 예약 없이 참여 가능
돗자리, 간이의자 지참 가능
《백범》, 《신흥무관학교》, 《워치》 등
국립중앙박물관이 직접 제작한 대표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만 모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역사 뮤지컬이에요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독립운동가들의 서사를
아이와 함께 감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죠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만나는 단 하루의 역사 공연
역사 속 인물들의 희생과 정신을
무대 위 생생한 스토리로 전달하는 형식이라
아이에게는 감동적이고 몰입감 높은 역사 체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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