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스쿨

아이엠뮤지엄이라는 업체에서 선생님이 세네분 오시는데 그중 한반에 배정받았어요. 아이사진을 수업훙 묹문자로 보내주셨는데 그점 만족하고, 잘 간직하고 있어요. 사진을 보니 웃고 있는 모습이 있어서 흐뭇했고, 선생님들이 거의 2시간여를 실내, 실외를 다니면서 열심히 설명하시더라구요. 저랑 둘이 가는것보다는 친구들과 어우러져서 선생님 설명듣게 하길 잘한것 같아요~

수업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이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셔서 체험을 함께 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워크북으로 주신 자료도 너무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단, 체험학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한정적인 공간에서 선생님의 일방적인 전달형식으로만 진행된 점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내용을 알려주시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포인트만이라도 아이들이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재미난 진행이었다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TV를 통해 청와대를 보면 느낌이 남다를 것 같다- 엄마평 ■"나는 매우 신기했다. 왜냐하면 크고 웅장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러가지를 배웠다. 배울 때는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배운 보람은 있었다. 나는 한번 청와대 본관에 가보고 싶다. 왜냐하면 청와대 안이 궁금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들어가려면 대통령이 되야 하지만 말이다. 청와대 사랑채에 가서 좋았다."​ -5학년 첫째 아들의 일기 중에서 ■"나는 청와대 사랑채를 구경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나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채는 무슨 뜻이냐면 예로부터 귀한 손님을 모시고 담소를 나누는 공간 이다. 과거현재미래의 대한민국을 느끼는 곳이다."​ -3학년 둘째 아들의 일기 중에서

이번체험은 오래 기억에 남을듯요! 청와대정문에서 청와대를 바라보고 내려와서 사랑채에서 체험수업을 합니다. 대통령이 하는일, 청와대역사, 삼권분립등등 좀 어려운 내용인데 잘 이해했겠죠? ㅎㅎㅎ 끝나고 어땠냐니까 넘 재미있었다네요! 집에와서 교재보면서 다시 한번 훑어봤어요! 수업후에 다시 한번 청와대보고 경복궁도 관람하면서 돌아왔네요!

청와대 입구로 올라가 본관을 보며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주시고, 청와대 사랑채 전시관을 즐겁게 관람 및 체험을 하며 대통령의 역할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고, 워크북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체험학습보고서에 나만의생각지도를 만들어 좋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