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속도 맞춰서 쉬운 영어로 진행해주시는 영어 도슨트 좋았고, 과자집만들기는 늘 좋아하는 컨텐츠지요. 생크림 발라서 과자 붙이는거라 맛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재밌잖아요! 열심히 꾸몄더라고요. 빨간 초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결과물도 만족이예요. 매년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으로 쓰려고요. 의상체험은 산타 코스튬 후 포토존에서 사진찍기라 크리스마스 사진 남기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더라고요.
다문화 박물관 체험 여러 번 해봤는데, 원어민 도슨트 시간 인원이 다른 타임보다 많은 거 같아요. 이번엔 크리스마스 체험이라 시즌 이벤트로 좋을 것 같아서 다녀왔는데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하긴 했지만 확실히 인원은 좀 많다 싶었어요. 다른체험보다 의상 체험 때 인원 많으니 포토타임 즐기는데 좀 정신 없었네요. 시즌마다 다른 컨텐츠를 원어민 선생님과 진행하니 만족하는데, 인원 배분 잘 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