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저희 견학 타임에 저희 아이밖에 없어서 개인 투어처럼 더 알차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너무나 친절하신 선생님께서 방송국 복면가왕 무대랑 드라마 세트장을 보여주시고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에게 특수분장실도 들어가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어마어마한 사극 의상실에서 드라마에서 보던 한복도 입어보았답니다. 70대가 넘는 카메라로 본인 사진을 찍어 3D로 구현하는 것은 저학년도 수월하게 할수 있게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아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