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교과서, 2학기부터 사용 '중단'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변경과 2학기 학교 수업 영향 안내 | 아자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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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밖 더 큰 세상, 아이와 함께하는 교육 체험 플랫폼 아자스쿨입니다.
최근 교육부 정책 변화 소식이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300억 원이 투입된 AI 디지털 교과서가 정식 교과서가 아닌 교육 자료로 변경된다는 소식입니다.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AI 교과서 중단 소식과 변화 요약을 정리해드립니다.
AI 디지털 교과서의 변화
정식 교과서에서 교육 자료로 지위가 변경되었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서 보조 자료로만 활용됩니다.
법적 근거
2025년 8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시행 시점
법 공포 즉시 시행되며, 내년 1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됩니다.
학교 자율 선택
기존에는 의무 도입이었지만, 앞으로는 학교장이 학운위와 협의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
학부모님들이 걱정했던 부분은 AI 교과서가 아이들 학습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종이 교과서보다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번 법안 통과와 함께 교육부는 의무 대신 선택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AI 교과서 활용률
전국 초·중·고교의 약 30%만 AI 교과서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서 보조 학습 자료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핵심 요약
AI 디지털 교과서는 이제 정식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지위가 변경되었습니다.
학교에서 AI 교과서를 활용하는 방식은 자율 선택이며 사용이 의무가 아닙니다.
2025년 1학기 기준으로 전국 학교의 약 30%만 AI 교과서를 채택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는 가정에서 AI 교과서를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하며 학교 수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요약하면, AI 교과서는 법적 지위 변경과 자율 활용을 중심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각각 역할이 분담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