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즐겨보지않은 아이라,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초1이라 아직 어려 습득한다기보다 박물관이 지루한곳이 아니다라는걸 알려주고싶어서 신청했어요.
야외프로그램에서 태풍덕에 뮤지엄전으로 바뀐거긴 하지만, 오히려 아이가 새로운걸 알아온 것 같아 부모입장에선 좋더라구요.
초1이기 때문에 언니오빠들에게 치일까 걱정했지만 그런것 없이 즐겁게 즐기다온 것 같아보여 안심되었어요.
인솔해주시는 분들도 아이들 잘 능숙하게 케어잘해주시고
기다리는엄마들 지루하지않게 상황설명 톡으로 주시고, 레이스끝나고 폭풍사진과 영상으로 궁금증은 해결되었답니다.
자주 이용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