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말고는 영어를 접할 기회가 없어 간건데, 또래아이들과 체험하는게 재밌고, 3가지 체험 다 영어로만 진행되는데 아는영어가 나오면 기분이 좋았다고 하네요~
실내 키즈존(대기실+놀이방)이 있어서 첫째 데리고 직업체험을 왔는데, 둘째가 어려 야외 활동이 힘들때 좋을 듯 보였어요~
야외에도 실내에도 부모대기실(앉아서 쉴 곳)이 많아 편했습니다.
저는 사먹으려고 빈손으로 갔는데, 외부음식이 가능하니 간식거리 챙겨가도 됩니다~
키즈존에서도 팔고, 카트체험장에도 작은 마트 있어요
체험 끝나고 카트체험장에서 카트 타는것도 좋았고, 말모양 놀이터에서도 놀고, 진짜 말도 있어서 구경하고, 하루종일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이번에는 베이킹,경찰,잠수함 했으니 다음에는 다른체험 가보고 싶어요~
상세정보에 보면 '강사 :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교포와 한국인'이라고 되어있어요~~경찰체험은 외국인여자분이셨는데, 밝고 잘 웃으셔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