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일정에 맞춰 진행이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아이가 키즈런이란 단어에 혹!!하면서도 박물관이니까 뛰지는 못하겠다....라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에 참여했던 수업이었구요. 아는 사람없이 혼자 참여한 수업이었지만, 다행히 또래 친구도 두어명 있고, 6명의 인원으로 재미있게 참여하고 왔답니다. 좀 더 많은 인원이 팀을 나눠 진행을 했으면 더 재미있었겠다고 아이가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미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유물에 대해 더 집중해 알수 있는 시간이었다고해요. 무엇보다 조금은 더운 날이었기에 실내에서 진행되는 행사가 아이는 만족스러웠던 모양입니다.